['일본 애니메이션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 포착]
프랑스 리그 1의 갱강에 소속된 니콜라스 베네세(Nicolas Benezet)는 최근 경기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베네세가 착용한 축구화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헌터X헌터가 새겨진 네메시스 17.1입니다. 최근 출시된 아디다스의 파이로 스톰 팩 네메시스를 베이스로 커스텀 된 모습입니다.
축구화 위에 그림을 그린 사람은 Orravan Design 팀의 디자이너 Pierre Navarro입니다. 지난달에는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스트리트 파이터 축구화를 제작하기도 했죠.
(지난 9월 제작했던 축구화들과 바카리 사코)
디자이너 Pierre Navarro는 직접 손으로 축구화에 그림을 그립니다. (금손 동의? 어~ 보감)
세상에 하나뿐인 축구화를 만드는 Pierre Navarro. 그의 상상력과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앞으로 펼쳐질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