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의 두 스트라이커가 착용한 블랙아웃 축구화의 정체는? ]
런던을 연고로 하는 EPL의 대표팀 아스날과 첼시. 그리고 두 팀의 득점을 담당하는 스트라이커 지루와 모라타.
최근 포착된 그들의 트레이닝 현장 사진에는 모두 검정색 축구화가 신겨있었습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검정색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는 지루)
(발목까지 올라오는 검정색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는 모라타)
두 선수 모두 발목까지 올라오는 검정색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축구화들은 대부분 발목까지 올라오는 발목 칼라를 적용시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낮선 풍경은 아닙니다.
현재 지루선수는 푸마의 스폰을, 모라타선수는 아디다스의 스폰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루와 모라타가 착용한 블랙아웃 축구화는 두 브랜드의 출시 예정 축구화일 확률이 높겠군요.
(푸마 푸마 원 18.1과 아디다스 프레데터 18.1의 모습)
지루가 착용한 축구화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푸마 18.1, 모라타선수가 착용중인 축구화는 올해 12월 출시 예정인 프레데터 18.1의 블랙아웃 버전입니다.
두 축구화 모두 어퍼위에 울퉁불퉁한 텍스쳐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발목까지 올라오는 구조, 텍스쳐까지 멀리서 본다면 상당히 비슷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과연 시즌이 끝났을 때 두 스트라이커 중 어떤 선수가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지 올댓부츠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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