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스텀 Air 베이퍼맥스를 착용한 프랑스 특급! ]
벨기에 안더레흐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PSG의 선수단에서 눈에 띄는 운동화를 신은 선수가 포착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의 초신성 킬리언 음바페선수인데요.
검정색의 트레이닝복에 새로 흰 줄무늬로 디자인된 PSG의 트레이닝 킷에 매우 잘 어울리는 의문의 스니커를 착용하고 등장했습니다.
확대 사진을 보니 나이키의 최근 히트 아이템인 Air VaporMax와 유사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베이퍼맥스와는 조금 다른 듯한 외형을 보여주는데요.
정체는 바로 다양한 문화 예술 크리에이터 Virgil Abloh가 제작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베이퍼맥스입니다.
베이퍼맥스 트리플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오버사이즈 나이키 스우시와 블레이져 미드 등 다른 운동화에 사용되는 텅을 결합시킨 커스텀 작품입니다.
아마도 굉장히 레어한 아이템일 것 같은데요.
한국에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한정적인 수량으로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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