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로 모라타, 네메시스로 축구화 교체 ]
첼시의 새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 선수가 기존에 착용하지 않던 새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등장했습니다.
2013년부터 아디다스와 계약한 모라타는 F50사일로를 착용하다 X사일로가 출시된 이후 쭉 X 사일로를 착용했습니다.
대표팀, 클럽팀에서 X 17.1을 착용하던 모라타 선수는 지난 클럽 훈련에서 처음 네메시스를 착용한 사진이 포착되었는데요.
훈련장에 이어 실제 경기에서 네메시스를 계속해서 착용했습니다.
이번엔 훈련장에서 착용했던 더스트 스톰 팩이 아닌 최근 출시된 오션 스톰 팩 네메시스 17.1을 착용하고 경기에 등장했습니다.
새 축구화를 신고 모라타 선수는 득점에 성공했는데요.
새 신을 신고 발로 골을 넣은게 아니라 또 뚝배기 골(?)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모라타 선수의 헤딩은 정말 무섭죠?
새 축구화를 신고 시작이 좋은 모라타 선수. 네메시스와 모라타의 궁합이 얼마나 좋을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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