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패스트’ 축구화 착용 선수들 포착]

나이키가 출시한 축구화 팩인 ‘라이징 패스트(Rising Fast) 팩’. 이 축구화 팩은 ‘1995년 이후 태어난 선수들 중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어린 선수’에게만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나이키로부터 선택받은(?) 선수들.. 라이징 패스트 팩을 지급받은 선수들이 하나, 둘 포착되고 있습니다.

<머큐리얼 ‘라이징 패스트’ 착용 포착>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 머큐리얼 베이퍼 11 ‘라이징 패스트’

얼마 전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우스만 뎀벨레. 그는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라이징 패스트 팩 머큐리얼 베이퍼 11을 착용했습니다. 이적 과정에서 도르트문트와 안 좋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이퍼베놈 ‘라이징 패스트’ 착용 포착>

로렌조 펠레그리니(AS 로마)

- 하이퍼베놈 팬텀 3 ‘라이징 패스트’

A매치를 준비하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장에서 로렌조 펠레그리니는 라이징 패스트 팩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했습니다. 96년생 미드필더인 펠레그리니는 지난 시즌에 사수울로 소속으로 27경기 6골 7어시를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마지스타 ‘라이징 패스트’ 착용 포착>

마누엘 로카텔리(AC 밀란)

- 마지스타 오브라 3 ‘라이징 패스트’

이번에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훈련장에서 포착됐습니다. 98년생 미드필더인 마누엘 로카텔리는 이날 라이징 패스트 팩 마지스타 오브라 3를 착용했습니다. 로카텔리는 뛰어난 패싱과 태클 능력 그리고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는 선수입니다. AC밀란의 부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가 될 것입니다.

<티엠포 ‘라이징 패스트’ 착용 포착>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 티엠포 레전드 7 ‘라이징 패스트’

이번엔 토트넘의 재능 있는 선수입니다. 96년생 수비수인 다빈손 산체스는 최근 팀 훈련에서 라이징 패스트 팩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했습니다. 다빈손 산체스는 이번 시즌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아약스 출신이니.. 믿고 쓸 수 있겠죠?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32경기 6골을 기록한 수비수입니다.

가장 먼저 라이징 패스트 팩을 개시한 4명의 선수들을 만나봤습니다. ‘1995년 이후 태어난 선수들 중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어린 선수’에게만 지급된 라이징 패스트 팩. 과연 이 선수들이 이번 시즌도 이 조건에 맞는 활약을 이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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