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 유럽 4대 리그 '유니폼 브랜드 점유율']
매 시즌이 개막할 때마다 유니폼 브랜드의 전쟁도 치열하죠. 새롭게 시작될 17-18 시즌은 어떤 브랜드들이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을까요?
1. 라 리가
라 리가의 유니폼 브랜드 점유율입니다.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2강 구도를 의외의 브랜드인 '조마'가 깼네요. 아디다스에 이어 조마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푸마는 라 리가에서 지분이 적네요.
2. 프리미어리그
지난주 개막한 프리미어리그는 푸마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그 뒤를 이었네요. 영국 브랜드인 엄브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3.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는 나이키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은 아디다스의 나라인데 의외로 나이키가 더 선전하고 있네요. 분데스리가에는 다양한 브랜드들(험멜, 로또, 자코, 카파, 에리마)이 스폰을 하고 있습니다.
4. 세리에 A
드디어 3대 브랜드(나이키, 아디다스, 푸마)가 아닌 브랜드에서 1위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브랜드인 마크론입니다. 마크론은 로또, 카파 등과 함께 이탈리아의 브랜드입니다. 축구, 농구, 배구 등 주로 구기 종목의 유니폼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 다른 자국 브랜드인 카파는 나이키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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