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레더버전 퓨론 3.0 공개 ]

뉴 발란스도 올 여름 캥거루 가죽 축구화를 출시합니다.

올 여름은 말 그대로 천연가죽 축구화 혹은 검정색 축구화의 경쟁이 엄청난데요.

나이키, 푸마, 미즈노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신작 천연가죽 축구화를 이미 출시했습니다.

뉴 발런스에서 출시하는 천연가죽 축구화는 새로운 사일로는 아닙니다.

기존 출시되던 FURON이 최초로 천연가죽 버전으로 제작됩니다.

고급스러운 Black/Energy Red 색상으로 제작된 천연가죽 버전 퓨론 3.0은 최상급 캥거루 가죽을 어퍼소재로 선택했습니다.

레더 버전 New Balance Furon 3.0은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어퍼를 제외하고 일반 퓨론 3.0과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일반 버전 퓨론 3.0은 마이크로 화이퍼 PU 어퍼가 적용된 초경량 축구화입니다.

New Balance Furon 3.0 K-Leather의 특징

- 터치가 많은 토-박스 부분에 캥거루 가죽 사용

- 뒤꿈치와 발목 부분의 Fantom Fit 오버레이로 발 지지력 상승

- 육상 스파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발목 칼라

- 가볍고 유연한 경량 TPU 솔-플레이트

New Balance Furon 3.0 K-Leather는 해외기준 210달러의 가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아직 국내 정식 출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해외직구를 통한 구입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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