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망주 Musonda의 특이한 머큐리얼 베어퍼
2017.08.09 11:42:22

[ 첼시 유망주 Musonda의 특이한 머큐리얼 베어퍼 ]

 

 

지난 ICC컵 인테르와 첼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진 첼시의 유망주 Charly Musonda가 이번 주 훈련에서 특이한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무손다가 착용하는 축구화는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11입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특이한 색상의 베이퍼를 착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훈련 뿐만 아니라 다른 훈련에서도 특이한 색상의 베이퍼를 착용한 경험이 있는 무손다 인데요.

 

 

 

 

(무손다의 축구화를 보고 따라 만든 가상 도안)

 

바로 나이키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인 NIKEiD를 통해 제작한 무손다의 커스텀 베이퍼였습니다.

 

NIKEiD 서비스는 아직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하려면 배대지를 통한 배송만 가능한 상태여서 한국에서 축구를 즐기는 저희에선 그림의 떡과 같은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손다 선수는 이밖에도 특이한 축구화를 착용한 이력이 있는데요.

 

베티스 임대 시절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약 10년전에 단종된 머큐리얼 베이퍼 3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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