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네이마르 옆자리의 주인공은?]
엄청난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 스타 중의 스타인 네이마르와 함께 드레싱 룸을 쓰게 된 PSG 선수들 중 그의 옆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어느 정도 예상은 됐지만 두 명의 브라질리언인 ‘티아고 실바’와 ‘다니 알베스’ 사이에 딱 자리 잡았네요. 팀 적응은 문제없을 듯ㅋㅋㅋ
그 아래에는 선수들의 축구화도 세팅되어 있네요. 선수들은 매 경기 두 켤레(이상)의 축구화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혹시 모를 축구화 문제와 경기장의 상태에 따라 갈아 신기 위해서죠.
(등번호 순으로 자리를 배치한 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에게는 다행이랄까요? 등번호 순으로 자리를 배치하는 구단도 있는데 PSG의 드레싱 룸은 등번호 상관없이 친한 선수들을 붙여주는 시스템인가 보네요.
(PSG 경기를 관람한 네이마르)
네이마르의 PSG 데뷔 전이 기대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