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에이스의 단종을 아쉬워하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올렸습니다.
뉴발란스의 모델이던 콤파니는 아디다스로 축구화를 변경한 후 ‘에이스 16.1 레더’를 즐겨 착용해왔습니다. 그런 그는 아디다스가 에이스를 단종한 후 프레데터를 부활시킬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짜증 나는 상황이다. 아디다스는 위대한 수비수들을 위한 축구화를 단종시키지 마라. 훌륭한 축구화를 변경하지 말아 달라.”라고 본인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콤파니는 약 1년 넘게 에이스 16.1 레더 - 스텔라 팩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1년 넘게 같은 축구화만 착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에이스가 콤파니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축구화라는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프레데터 18 유출 이미지)
에이스 단종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콤파니.. 아디다스가 토니 크로스처럼 콤파니에게도 단종된 에이스 16을 계속 지급해줄지.. 지켜봐야겠네요.
에이스의 단종.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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