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9살 스트라이커’와 계약 체결]
나이키는 PSG 유스 소속 9살 스트라이커 ‘쉐인 클루이베르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소년은 네덜란드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입니다.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의 동생이기도 하죠.
쉐인 클루이베르트는 약 1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미 아버지와 형이 나이키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절차입니다.
현재 PSG 유스에서 7번을 달고 뛰고 있는 쉐인 클루이베르트는 유튜브에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을 정도로 이미 소년 스타입니다.
앞으로 쉐인 클루이베르트는 나이키로부터 축구 용품을 지급받게 됩니다. 나이키는 이 어린 선수에게서 남다른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에 전속 계약을 결정한 것이겠죠? 앞으로 쉐인 클루이베르트의 성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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