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를 위한 핸드 메이드 크리스탈 머큐리얼 ]
( 호우형 '호날두 뮤지엄' in 마데이라 ▶▶▶ https://goo.gl/ehUWQq )
호날두는 2013년 12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마데이라 섬에 자신의 박물관을 짓습니다.
현재까지 수상한 수만은 트로피와 상장들로 호날두 박물과는 가득 차 있는데요.
여기에 눈에 띄는 화려한 축구화들이 발견되었습니다.
Nike Mercurial La Liga CR7 Swarovski Crystal Boot
수 천개의 크리스탈이 박혀있는 머큐리얼 베이퍼. 크리스탈 베이퍼의 어퍼에는 ‘La Liga'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라리가에서의 첫 번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축구화라고 합니다.
신발의 인사이드 부분에는 호날두의 얼굴과 함께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사용된 크리스탈의 가격만 해도 수천 달러가 된다고 하네요.
Nike Mercurial Premier League CR7 Swarovski Crystal Boot
사실 이보다 먼저 제작된 크리스탈 축구화도 있습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활약할 시절 3번째 EPL우승 타이틀을 기념하기 위한 'Nike Mercurial Premier League CR7 Swarovski Crystal Boot'
이 축구화에는 호날두의 이름과 사진없이 그 당시 EPL의 로고와 상징적인 호랑이가 아닌 사자가 축구화에 새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또 Nike Mercurial Superfly CR7 Swarovski Crystal까지.
마데이라섬의 호텔과 박물관에 이 크리스탈 축구화들이 전시돼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탈 축구화의 제작자는 T. Daniel로 호날두를 위한 크리스탈 축구화뿐만 아니라 드록바를 위한 크리스탈 축구화도 제작한 경력이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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