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바조에게 영감받은 새로운 축구화 출시]
이탈리아의 대표 축구화 브랜드인 디아도라는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바조’가 착용했던 축구화에서 영감을 얻어 2개의 새로운 축구화를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2가지 축구화는 서로 상반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MATCH WINNER OG ‘ROBERTO BAGGIO’
첫 번째 축구화는 ‘매치 위너 OG’입니다. 이 축구화는 전부 MADE IN ITALY이며 과거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했던 로베르토 바조가 신었던 축구화를 현대에 맞게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풀-그레인 캥거루 가죽 어퍼에 두툼한 패드가 들어가 있고 방수 기능까지 있습니다. 안감과 텅에 있는 하이드로-테크 마이크로화이퍼가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아웃솔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됐고 스터드는 12개의 원형 스터드로 제작됐습니다.
MATCH WINNER BLUSHIELD ‘ROBERTO BAGGIO’
디아도라의 ‘매치 위너 블루쉴드’는 디아도라의 전통과 노하우를 신기술인 블루쉴드(Blushield)와 결합시킨 축구화입니다. 블루쉴드는 미드솔에 적용된 기술로 어떤 지형에서든 탁월한 에너지 반환 및 충격 흡수 기능 그리고 전례 없는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어퍼는 매우 부드럽고 가벼운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됐고 볼 터치에 도움이 되는 3D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인솔에도 신경을 썼는데요. 독창적인 기술로 제작된 인솔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돼 사람의 발바닥과 완벽하게 합쳐지도록 설계됐습니다.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된 아웃솔은 필요에 따라 다른 경도로 제작됐으며 12개의 원형 스터드로 제작됐습니다.
디아도라의 ‘매치 위너 OG’는 해외 기준 약 280 USD에 출시됐고, 현대식 축구화인 매치 위너 블루쉴드 RB는 해외 기준 약 160 USD에 출시됐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