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의 친선 경기에서 ‘짝퉁 축구화’ 포착]
지난 13일 탄자니아에서 열린 에버턴 FC VS 고르 마히아 FC의 친선 경기에서 정체불명의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이날 루니의 에버턴 복귀 골이 터졌지만 올댓부츠 눈에는 루니 보다 정체불명의 축구화를 착용한 고르 마히아 소속 선수가 더 눈에 띄네요.
정체불명의 축구화를 확대해보니 머큐리얼 베이퍼 5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나이키에서 화이트/블루 조합의 슈퍼플라이 5는 출시된 적이 없습니다.
저 축구화의 정체는 ‘모조품’입니다. 짭이라고 하죠. 모조품인데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170에 팔고 있네요. 가격이 충격적입니다.
저 선수의 경우.. 뭐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겠지만.. 모조품 축구화는 디자인만 유사할 뿐 기능과 내구성이 정품과 많이 차이 납니다. 저렴한 가격에 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올댓부츠는 정품 사용을 권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