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위 ‘푸마 신상 축구화’ 포착]
지난 12일 있었던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에서 푸마의 출시 예정 신상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포르투갈의 골키퍼인 ‘루이 파트리시오’는 이날 푸마의 원(ONE)을 착용했습니다. 블랙아웃 버전을 제외하면 아마 첫 착용 같은데요? 파트리시오가 착용한 색상은 화이트/블랙/오렌지 조합으로 런칭 버전이 될 색상입니다.
푸마는 에보스피드를 단종 시키기로 결정하고 그 대체자로 ‘원’이라는 새로운 사일로를 출시합니다.(에보터치는 앞으로 스페셜 에디션만 출시할 예정)
원은 어퍼의 앞부분은 천연 가죽으로 제작됐고 중족부부터 뒤꿈치까지는 안정성과 뒤꿈치 보호를 위해 단단한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그리고 발목부터 발등 부분에는 니트 소재의 칼라가 달려있습니다. 에보터치와 많이 닮아있네요.
사진으로는 아웃솔이 안 보이지만 앞부분과 뒷부분에는 일자형 스터드가 배치되어 있고, 나마지는 원형 스터드가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외 기준 7월 29일 출시로 예정되어 있는 원은, 에보스피드와 유사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푸마의 새로운 사일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는 기대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