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레뷸라를 먼저 착용한 일본 대표선수들
7월 8일 출시 예정인 미즈노의 새로운 축구화 레뷸라.
굉장히 오랜 시간후에 탄생하는 미즈노의 축구화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며칠 전 6월 7일 일본과 시리아의 경기에서 대표적인 해외파 선수 3인이 먼저 레뷸라를 지급받았습니다.
경기 전 레스터시티에서 활약하는 오카자키 신지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사진속의 인물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해외파선수들입니다.
혼다와 요시다 마야는 기존에 이그니터스를 착용하였으며, 오카자키 신지선수는 바사라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세 선수 모두 레뷸라를 신고 그라운드에 등장하였는데요.
요시다 마야 선수는 수기로 MY (Maya Yoshida)라고 적어둔것이 눈에 띕니다.
혼다 선수만 유일하게 Mixed 스터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포지션이라는 테두리를 넘어 스피드와 볼 터치를 모두 잡아낼 축구화 레뷸라.
과연 어떤 느낌의 축구화일지, 바사라와 이그니터스를 모두 단종시키고 나올만한 명작 축구화가 탄생한 것인지 많은 관심이 가는 축구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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