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의 ‘색다른 퓨어컨트롤’ 포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는 6월 3일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포그바는 조금 ‘색다른 퓨어컨트롤’을 착용했는데요. 일단 일반 판매용 버전의 에이스 17+ 퓨어컨트롤 ‘더스트 스톰 팩’을 확인해보세요.
(일반 버전 더스트 스톰 팩 퓨어컨트롤)
최근 출시된 ‘더스트 스톰 팩’ 퓨어컨트롤은 화이트/블랙 어퍼에 옐로 컬러 삼선 스트라이프로 제작됐습니다. 그럼 포그바의 퓨어컨트롤을 볼까요?
포그바의 더스트 스톰 팩 퓨어컨트롤입니다. 어퍼의 색상은 동일하지만 삼선 스트라이프와 에이스 로고에 사용된 노란색을 전부 검은색으로 칠한 모습입니다. 포그바가 축구화에 색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문에 의하면 백인과 흑인을 상징하는 색 조합을 만들어 남미 사람들(파라과이)과의 경기를 기념했다고 하네요. 음.. 확 와 닿진 않지만 나름 의미 부여를 한 축구화네요?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포그바는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고, 프랑스와 파라과이의 친선 경기는 5:0 프랑스의 완승으로 종료됐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