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을 제거한’ 축구화 포착]
클럽 아메리카 소속 선수 ‘호세 다니엘 게레로’의 독특한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평소 ‘엑스 16.1 레더’ 버전을 착용 중인 게레로 선수는 트레이닝과 리그 경기에서 '끈을 제거한 채'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일체형 어퍼로 제작된 엑스 16.1은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는 타이트합니다. 그래서 몇몇 선수들은 테크핏 칼라를 잘라 신거나 게레로 선수처럼 끈을 제거하고 착용하고 있습니다.
올댓부츠에서도 끈을 잘라보거나 끈을 빼고 신어 봤는데 확실히 발이 편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발등이 과도하게 높거나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일반 분들은 끈을 빼고 착용했을 때 다소 헐렁할 수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