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팀 스피릿! 부상 선수들을 위한 옷을 입은 맨유 ]
맨유는 현재 핵심 자원인 이브라히모비치와 마르코스 로호 선수가 무릎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입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번리와의 원정경기를 치뤘는데요.
이런 안 좋은 상황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로호선수의 쾌유를 빌기위해 맨유선수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바로 번리전을 앞 둔 트레이닝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로호의 이름을 새긴 커스텀 웜업 셔츠를 입고 훈련에 나섰습니다.
루니, 펠라이니, 포그바, 마샬, 음키타리안, 블린트. 래쉬포드 등 거의 모든 선수들이 동료를 위한 웜업 셔츠를 입었네요.
이런 팀 스피릿 덕분인걸까요? 맨유는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런 멘탈리티를 유지한다면 남은 일정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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