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125주년 기념 엠블럼으로 변경
2017.04.14 13:33:07

[ 뉴캐슬 125주년 기념 엠블럼으로 변경 ]

 

 

 

지금은 챔피언십리그에서 활약중이지만 오래된 역사와 두터운 팬 층으로 EPL에서 활약하던 뉴캐슬이 17~18시즌 중 125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125주년을 기념하여 뉴캐슬은 새 크레스트/앰블럼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새로운 앰블럼은 기존의 앰블럼에 ‘125 years'를 추가한 형식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이 디자인의 문양은 1988년부터 사용된 것이라고 합니다.

 

( 기존 앰블럼 설명: 타인사이드의 바다를 상징하는 해마 두 마리가 빨간색의 성 조지 깃발이 휘날리는 노르만식 성 모양을 받쳐주고 있고, 클럽의 상징색인 검은색과 흰색이 중앙에 있으며, 하단에는 파란색 바탕에 클럽의 명칭이 적혀있는 디자인이다. )

 

 

 

앰블럼 공개와 더불어 다음 시즌에 입게 될 유니폼 또한 미미하게나마 공개되었는데요.

 

옛 생각을 나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십리그에서 선두 브리튼과 승점2점차로 2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 흐름을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에 새로운 앰블럼이 박힌 유니폼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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