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ke x EPL 프리미어리그 매치볼의 역사 ]
2000부터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공인구로 나이키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00년 이후 Nike x EPL 프리미어리그 매치볼의 역사.
Nike GEO Merlin - 2000-01 & 2001-02
EPL과 계약된 2시즌 동안 사용된 GEO Merlin 은 일반 판매에도 가장 동그랗고 완성도 높은 공들만 판매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던 축구공입니다.
Nike GEO Merlin Vapor - 2002-03 & 2003-04
이 후 또 2시즌동안 사용된 공인 Nike GEO Merlin Vapor 입니다.
이전에 사용된 Nike GEO Merlin 의 몇몇 부분을 업그레이드해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Nike Total 90 Aerow - 2004-05
굉장히 눈에 익은 디자인의 공이 등장했습니다.
나이키의 토탈 90 시리즈와 같은 이름을 가진 축구공입니다.
이 축구공이 사용된 시즌에 노란색버전인 윈터 에디션이 함께 사용된 적도 있습니다.
Nike Total 90 Aerow - 2005-06
색상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Nike Total 90 Aerow II - 2006-07
Nike Total 90 Aerow II - 2007-08
전 시즌과 기능 변화 없음.
Nike Total 90 Omni 2008-09
08-09시즌에 사용된 Total 90 Omni에는 디자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 각진 패널이 아닌 곡면의 아치형 패널이 사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Nike Total 90 Ascente 2009-10
전작과 같은 패널 하지만 화려해진 디자인으로 변신한 Nike Total 90 Ascente
Nike Total 90 Tracer - 2010-11
기능적인 변화는 크지 않지만 가시성을 높히기위한 그래픽 패턴이 적용된 Nike Total 90 Tracer 입니다.
Nike Seitiro - 2011-12
드디어 토탈의 시대가 마감되었습니다. Nike Seitiro에는 RaDaR (Rapid Decision and Response)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빠른 결정과 반응?? 뭐지...이 시스템은...ㅋㅋㅋㅋ)
Nike Maxim - 2012-13
Nike Incyte - 2013-14
Nike Ordem II - 2014-15
이제 슬슬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나이키의 오뎀2에는 최초로 AerowTrac system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EPL에서 사용되는 축구화와 굉장히 유사한 형태의 축구화입니다.
Nike Ordem III - 2015-16
Nike Ordem IV - 2016-17
드디어 지금의 공인구까지 도달하였습니다.
그놈이 그놈같았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굉장히 많은 축구공들이 사용된 것 같네요 ㅎㅎ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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