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피니셔에 등극한 안드레 실바]

FC 포르투의 신예 공격수 안드레 실바(André Silva)가 런던에서 열린 나이키 스트라이크 나이트(Strike Night) 이벤트에서 궁극의 피니셔(Ultimate Finisher) 자리에 선정됐습니다.

나이키는 한국 시간으로 3월 2일 새벽 하이퍼베놈 3 ‘스트라이크 나이트’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했고,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누가 가장 멋진 골을 넣을 것인가?”를 놓고 1 대 1 대결을 펼친 이 대회는 평소 하이퍼베놈 3를 착용하는 7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점수를 매기는 심사위원으로는 디디에 드록바, 이안 라이트 그리고 가수인 AJ 트레이시와 산타 데이브가 참여했습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관중석에서 대결을 지켜봤다고 하네요.

<출전자 리스트>

안드레 실바(The Fighter) - FC 포르투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The OX) - 아스날

마우로 이카르디(El Bombadero) - 인터밀란

크리스티안 벤테케(The Beast) - 크리스탈 팰리스

피에르 오바메양(The Masked Finisher)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커스 래쉬포드(Rapid Fire)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이워비 - 아스날

GK : 티보 쿠르트아 - 첼시

1:1 대결을 펼친 선수들은 발리, 오버헤드 킥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결승전인 안드레 실바 VS 마커스 래쉬포드 경기에서 안드레 실바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벤트의 주인공이었던 하이퍼베놈 3 ‘스트라이크 나이트’는 아쉽지만 국내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프로다이렉트사커(https://goo.gl/Of8eEQ)를 통해 직구 가능합니다.

<하이퍼베놈 3 스트라이크 나이트 이벤트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