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프로선수가 X 16.1 끈 없이 착용?!
( 이 영상보고 말들이 많으신데... 안 신어보고는 알 수 없는 느낌... )
올댓부츠에서 만들었던 초간단 퓨어컨트롤 만들기 기억하시나요??
축구화의 소재 뿐만아니라 착화감까지 심하게 비슷하여 구독자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만든 영상이였는데요.
저~~ 먼나라 멕시코의 프로선수에게세 비슷한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멕시코 Primera Division de México 의 Cruz Azul 이란 팀에서 뛰고있는 Martín Cauteruccio 라는 선수입니다.
위 사진만 봐서는 아디다스의 X시리즈의 축구화를 신고있는것 만 확인 될 뿐 특이한 점을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
확대 사진을 보니 외부로 노출된 끈고리만 남은 X 16.1 제품인 것이 확인되는데요.
끈이 덮개로 덮혀있는 X 16+ 퓨어카오스라는 상위 모델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Martín Cauteruccio 선수는 단지 X 16.1 에서 끈만 풀고 착용을 하였네요.
선수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무조건 최상급축구화를 신는건 아니라는 사실 구독자분들은 알고 계시죠?
발등이 너무나도 높았던 것인지 아니면 두겹으로 구성된 퓨어카오스보다 한겹의 X 16.1 제품을 신어 좀 더 섬세한 볼터치를 하려고 한건지.
선수가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위의 두 이유를 유력하게 보고있습니다.
최근 아디다스의 축구화들은 발볼이 굉장히 좁고 거의 모든 제품들이 일체형 텅으로 출시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발등이 평균이상으로 너무 높으신분들은 (축구화 내부에서 발이 밀리지 않는다면!!!) 끈을 빼고 착용해보시는것 어떤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