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의 독특한 축구화 취향]

라모스는 얼마 전 아디다스 엑스 16과 티엠포 사이에서 한참 간을 보다가

라모스 본인이 줄 곧 착용하던 티엠포로 나이키와 재계약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과 다크 라이트닝 팩을 왼발과 오른발 한 짝씩

착용하고 훈련 중인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왼발에는 신제품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을, 오른발에는 구 제품 '다크 라이트닝' 팩

티엠포 레전드 6를 착용하고 훈련 중인 세르히오 라모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 이어'가 눈에 띄네요.

라모스가 푸마의 '트릭스' 버전 축구화에 매력을 느낀걸까요?

훈련시간에 늦은 나머지 손에 집히는 축구화를 아무거나 급하게 신었던 걸까요?

매일 훈련하는 선수들은 매일 똑같은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도 지겨울 것 같기도 합니다.

가끔씩 라모스처럼 신선하게 '짝짝이' 축구화 조합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