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선수도 터프화를 신는다?!
2016.12.19 11:50:47

[ 월드클래스 선수도 터프화를 신는다?! ]

 

 

얼마 전 드록바가 인조 잔디용 터프화를 신고 경기에 나섰었는데요. 인조 잔디 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는 팀과의 경기땐  자신의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하기 위해 터프화를 종종 신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퍼베놈의 대표 모델인 레반도프스키도 인조 잔디구장 경기에서 터프화를 신은 모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상대편 선수들은 아디다스의 명작 터프화 문디알 팀을 신고있네요)

 

 

웨슬리 스네이더 선수도 터프화를 신었는데요. 바로 경기장의 표면이 얼어붙어 딱딱해진 탓에 터프화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터프화 중 상위 모델에 속하는 하이퍼베놈X 프록시모 혹은 하이퍼베놈X 피날레 제품이 아닌 하이퍼베놈 펠론 TF 제품을 신었다는 점인데요. 공이 얼어있어 좀 두꺼운 어퍼를 착용한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그라운드환경에 따라 신곤하는 터프화. 올댓부츠 구독자분들도 안전한 취미생활과 관절을 위해 터프화 한 켤레씩 준비해 두시는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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