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i Forbes (브리즈번 로어) - 마지스타 오덴 DF (AG)
천연잔디에서도 괜찮을까? 호주 여자축구리그에서 포착된 마지스타 오덴 DF (AG)
최상급 축구화도 아닐뿐더러 천연잔디에서 인조잔디 스터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변경된 AG스터드의 길이가 인조잔디에서 사용하기엔 길다고 하지만
천연잔디에서도 FG만큼 성능을 발휘해 줄까요?
Ignazio Abate (AC 밀란) - FORCA CHAPE
브라질 샤피코엔시 전세기 참사 이후 전세계 축구계에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AC밀란은 유니폼 하단에 'FORCA CHAPE' 프린팅이 추가된 특별 애도 유니폼을 착용하고
공식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주장완장 또한 샤피코엔시의 엠블럼이 부착된 특별 주장완장을 착용했습니다.
#RESPECT #FORCACHAPE
Yann Sommer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 하이퍼베놈 팬텀 Anti Clog 컬렉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골키퍼 얀 좀머는 축구화 아웃솔에 잔디나 진흙이 달라붙지 않도록
제작된 나이키의 'Anti Clog' 하이퍼베놈 팬텀을 착용했습니다. 천연잔디에서 축구를 하다보면
축구화 바닥에 진흙이 달라붙어 엄청 무거워지고 적절한 접지력을 기대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역시나 Anti Clog기능이 적용된 축구화 바닥은 무척 깔끔하네요
Nico Granatowski (브라운슈바이크) - 마지스타 오브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 소속되어있는 브라운슈바이크의 한 선수가 착용한 마지스타 오브라입니다.
이런 축구화가 축구선수의 헝그리정신이 고스란히 축구화에 묻어 나온 진짜 멋진 축구화죠!
마지스타 오브라의 코팅이 벗겨지고 아웃솔이 너덜너덜 거리지만 이 선수의 헝그리 정신은
존경하지 않을 수 없네요. 멋집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