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벗겨져버린 ACE 17+ 퓨어컨트롤]
지난 주말 분데스리가에서는 함부르크 SV와 베르더 브레멘의 'Nordderby'가 있었습니다. 이날 함부르크의 공격수 ‘미카엘 그레고리슈’는 ACE 17+ 퓨어컨트롤을 신고 경기를 뛰었죠. 그런데.. 경기 중 보기드믄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경기 중 그레고리슈의 퓨어컨트롤이 벗겨지고 말았습니다. 미처 축구화를 신을 시간이 없던 그레고리슈는 퓨어컨트롤을 손에 들고 경기장을 뛰어다녔습니다.
(축구화를 손에 들고 뛰는 그레고리슈)
끈 없는 축구화인 퓨어컨트롤.. 설마 발을 잘 못 잡아주는 것은 아니겠죠?(그럼 정말 치명적인 문제일 텐데)
한동안 손에 축구화를 든 채 경기를 뛴 그레고리슈는 축구화를 다시 신고 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중 벗겨져버린 ACE 17+ 퓨어컨트롤.. 단순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