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베놈의 '새로운 대표 얼굴'로 가장 어울리는 선수는?]
현재 나이키 하이퍼베놈의 메인 모델인 네이마르. 하지만 2017년부터 네이마르가 머큐리얼 베이퍼를 공식적으로 착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베이놈을 신더니.. 결국 베이퍼로 돌아가는군요)
과거 비슷한 사례는 있었습니다. 나이키는 마지스타 오브라의 메인 모델이던 이니에스타가 오퍼스를 애용하자 마리오 괴체를 메인 모델로 교체했었습니다.(최근엔 부진한 괴체 대신 데 브라이너로 변경됨) 그리고 내년 하이퍼베놈 3 출시에 맞춰 네이마르를 대신할 새로운 메인 모델을 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과연 누가 나이키 민첩 사일로의 메인 모델이 될까요?
현재 하이퍼베놈을 착용하는 대표 선수들 중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모아봤습니다.
(※ 팬텀, 피니쉬 구별 없이 선정)
(※ 메인 모델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만 선정)
1.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2.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
3.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4.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5. 피에르 오바메양(보루시아 도르트문트)
6.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7.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8.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9.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아인)
9. 뉴페이스가 하이퍼베놈으로 축구화 변경
(ex : 메인 모델을 하기 위해 슈퍼플라이에서 오브라로 축구화를 변경한 케빈 데 브라이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누가 하이퍼베놈의 대표 얼굴로 가장 어울릴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