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칸타라의 블랙아웃 축구화 포착]
최근에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이닝에서 티아고 알칸타라의 블랙아웃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평소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하던 알칸타라는 이날 블랙아웃 처리된 ‘하이퍼베놈 피니쉬 2’를 착용했습니다.
출시 예정인 하이퍼베놈 피니쉬 2는 나이키스킨이 아닌 플라이니트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발목 카라가 없는 나이키 축구화 중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니트 어퍼 축구화가 되겠네요.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퍼와 텅이 일체형인 형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웃솔과 스터드에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에서 영감을 받은 ㄱ(기역자)형 스터드와 육각형 스터드 그리고 일자형 스터드가 혼합되어 제작됐습니다.
하이퍼베놈3는 2017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런칭 모델의 색상은 그린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