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매력! 독 개구리 비자로 출시]
파란색 피부에 검정색 반점이 온 몸을 뒤덮고 있는 자극적인 색상의 개구리.
크기는 작지만 이 독 개구리가 분비하는 독 한 방울로 무려 성인 10명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ㄷㄷㄷ 심지어 이 독 개구리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10위에 선정될 정도랍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지니고 있는 독 개구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판 비자로가 곧 출시됩니다. 뉴발란스의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 중 한 명인
마루앙 펠라이니는 이미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vs 리버풀)
경기에서 이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맨유의 원정 유니폼과도 썩 잘어울리는 모양인데요, 맨유의 원정 유니폼보다
더욱 잘 어울리는 유니폼이 있습니다. 바로 K리그 챌린지 서울이랜드FC의
창단 기념 유니폼입니다. 마치 독개구리 비자로의 무늬를 빼다 박은 것 마냥
매우 유사한 모습인데요, 아쉽게도 서울이랜드FC가 구단 창단 유니폼을
다시 착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
펠라이니가 착용한 '독 개구리 비자로' 한정판 파란색 유니폼과 매치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축구화 같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