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축구화 포착 by 올댓부츠
2016.10.18 10:17:46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 메시 16.1 스피드 오브 라이트 팩

 

지난 주 10월 10일 국가대표와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등 번호 10번인 메시를 위한 한정판 축구화가 발매되었지만 정작 메시는 기존의 스피드 오브 라이트 팩 메시 16.1을 착용했습니다. 퓨어 어질리티를 착용하지 않는다곤 하지만 16.1 등급의 스타 더스트 팩 조차 착용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보얀 키르키치 (스토크시티) - 하이퍼베놈 피니쉬 플러드라이트 팩 + 티엠포 아웃솔

 

한때 메시 만큼 성장해주리라 믿었던 그 분. 현재는 '상남자의 팀' 스토크시티에서 '단신'을 맡고 있습니다. 하이퍼베놈 피니쉬에 티엠포 아웃솔이 적용된 특별 제작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했는데요, 이 선수 저 선수 사이에서 골고루 사랑 받는 티엠포 아웃솔이네요. 

 

 

 

 

 

 

 

 

박주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스파크 브릴리언스 팩

 

간만에 교체출전하며 모습을 보인 박주호선수. 이러다가 얼굴 까먹겠네요. 현재 국가대표에 윙백 자리 비워놨는데 조만간 오셔야지 말입니다? 발목 없는 축구화를 선호하는 국내 선수들과는 다르게 박주호선수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착용하고 교체출전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박주호 선수의 얼굴 반가웠습니다! 자주봐요~

 

 

 

 

 

 

 

 

이스코 (레알 마드리드) - 머큐리얼 베이퍼 9 + 머큐리얼 베이퍼 6 아웃솔

 

맨날 밥 만 먹고 살 수 있나요?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어야지!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옛 축구화를 꺼내 신은 이스코. 머큐리얼 베이퍼 8과 9에서 최악의 내구성을 보여준 뒤꿈치 쪽 2개의 스터드때문에 여러 사람 피곤하게 했죠. 나이키는 비교적 신속하게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열 번째 모델부터 다시 4개 스터드로 변경하여 출시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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