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를 위하여! '티엠포 피를로' 공개]

 

 

 

 

피를로나 축구만큼이나 강한 애착을 보이는 또 하나의 취미이자 직업은 바로 와인메이킹입니다.

 

피를로가 유년시절을 보낸 도시가 와인으로 유명했던 생산지였기 때문에 부모님을 도와

 

와인 수확을 돕는 일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피를로의 취미이자 관심사는 와인 제작에 쏠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를로의 집안은 이후 와인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죠. 나이키는 피를로의 축구선수로서의 커리어와

 

와인 제작자로서의 커리어를 동시에 축하하기 위해 피를로를 위한 시그니쳐 축구화를 제작했습니다.

 

 

 

 

 

기존의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티엠포 레전드 와는 다르게 알제리아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와인하면 떠오르는 색상인 멜럿 와인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검붉은 축구화 갑피의 색상이 특징입니다. 

 

힐컵과 한 쪽 아웃솔에 붙어있는 4개의 별은 피를로의 조국인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횟수 (4회)를 의미하죠.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신발 끈 끝 부분 (에글릿)에 이탈리아 국기가 적용되어 있으며,

 

와인의 마개에 사용되는 천연 코르크가 인솔에 적용된 점이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코르크인솔을 적용했다면  땀에 젖어 코르크가 으스러질텐데 다행히도 일반 인솔도 동봉된다고 합니다. 

 

 

 

 

 

 

와인색과 폴카닷 무늬로 특별히 디자인된 한정판 박스가 티엠포 피를로의 가치를 더욱 더 높여주게 됩니다.

 

'티엠포 피를로'는 해외 기준 9월 19일부터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 발매 여부 미정)

 

 

 

 

 

 

 

피를로는 이미 자신을 위한 시그니처 축구화 '티엠포 피를로'를 착용하고

 

약 2주전에 이미 MLS 리그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아래 URL로 이동하시면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기사] 피를로, 블랙아웃 티엠포 착용 바로가기 ▶ http://goo.gl/KFgUgn

 

 

(블랙아웃 물빠진 줄 알았습니다. 다음부터는 똑바로 잘 보고 기사쓰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축구화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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