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미국, 득템의 천국]
[하이퍼베놈 팬텀 태크 크래프트 팩 - 29불???????]
[하이퍼베놈 팬텀 우먼스 팩 약 2만원...]
어학연수와 교환학생시절 하루에 한번씩 꼭 들렸던 시장 같지만 백화점 같은 그런 곳이 있었다.
이 곳에서는 엄청나게 싼 가격에 의류, 신발, 생필품등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모든 제품을 구할 수 있어
특히나 주머니가 가벼운 유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쇼핑공간이었다. 하지만 사이즈가
들쭉날쭉한 까닭에 정말 괜찮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득템'에 실패한적도 있다.
[언더아머 클러치 핏 2.0 약 4만원]
[하이퍼베놈 피니쉬 일렉트로 플레어 팩 단돈 2만5천원 꾸준히 방문하는자, 득템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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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베놈 팬텀 그린 스트라이크 '0'하나 빠진 가격 3만5천원]
하지만 '꾸준하게 방문하는자, 득템하리라' 라는 말도 있듯 (본인이 방금 만들었다)
만약 본인이 지금 미국에 있다면 동네에 하나쯤 있는 '떨이 전문 쇼핑몰'에 하루에 한번씩
출석도장을 찍기 바란다. 꾸준히 출석도장을 찍는 자 곧 득템하리라. 떨이 전문 쇼핑몰로는
대표적으로 Marshalls ROSS, TJ MAXX등이 있으니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
득템하고나서 인증샷도 올댓부츠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주면 내가 많이 뿌듯할 것 같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