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다 투란, 오퍼스를 신을까 오브라를 신을까?]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손에 직접 들고 있는 아르다 투란]
마지스타의 두번째 에디션, 마지스타 II가 지난 주 목요일 국내에 정식 런칭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맞추어 발매된 마지스타 I이 발매 된지 약 2년 만에
새로운 마지스타가 발매됨에 따라 유명 선수들의 SNS에는 인증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르셀로나의 아르다 투란이 자신의 SNS에 새롭게 발매된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직접 인증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락커에서 포착된 투란의 마지스타 오퍼스와 오브라]
셀틱 전에 앞서 바르셀로나 락커룸에서 찍힌 아르다 투란의 자리에는 오브라와 오퍼스가
가지런하게 정렬되어 있었는데요, 오브라와 오퍼스 사이에서 저울질 하던 투란은 셀틱과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에서 오퍼스를 착용했습니다. 마지스타 오퍼스와 오브라의 차이점은
발목의 유무 뿐만 아니라 돌기, 플라이니트, 플라이와이어 등 여러 가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아르다 투란의 마지스타 오퍼스 II, 일반 판매용과의 차이점은?]
그 밖에도 아르다 투란이 착용하고 있는 마지스타 오퍼스와 오브라 II는 일반적으로
매장에 발매되는 제품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아웃솔을 보시면 마지스타 II에 적용되어있는
아웃솔이 아닌 에어 줌 토탈 II의 아웃솔이 적용되어있음을 볼 수 있죠. 정말 여러 선수들에게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웃솔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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