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of Light 팩 AG 아웃솔]
왜 우리나라는 AG 아웃솔 축구화를 접해볼 수 가 없는 걸까요?
해외에서 발매되는 아디다스의 최신 축구화인 'Speed of Light'패키지의 AG(Artificial Ground - 인조잔디)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AG아웃솔 축구화의 특징은 일단 FG보다 스터드의 수가 월등히 많으면서도
스터드의 길이가 낮아 길이가 짧은 인조잔디 구장에서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할 수 있죠.
인조잔디 구장 위에서 과도하게 긴 스터드는 방향전환 시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큰 무리를 주게 되고
이는 큰 부상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조잔디위에서 무릎과 발목 관절에 무리를
덜 가게 하려면 AG스터드 축구화 혹은 TF가 정답이죠.
그 밖에도 FG스터드 축구화를 인조잔디위에서 착용시 부러질 위험성이 커질 뿐만 아니라
정식 A/S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진작에 AG스터드 축구화를 샀었다면 이럴일이 없었을 텐데...
대부분의 구장이 인조잔디인 대한민국에서 왜 정작 인조잔디 전용 축구화는 찾아볼 수 없는 걸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