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니폼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세가지]
1. 촬영감독(?)으로 보이는 스탭이 착용한 스니커즈 - 프리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머큐리얼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패션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프리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축구화처럼 불편할 것 같이 생겼지만 그것은 나를 알아주는 대학 오산대학! 중창이 매우 유연하고
발바닥의 움직임대로 휘어지는 '프리' 아웃솔 덕분에 어느 지면에서도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
축구화 모티브 스니커즈 프리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바로가기 URL ▶ http://goo.gl/Nbj7Ql
2. 네이마르의 '네이놈? 베이놈?'
'래디언트 리빌 팩' 발매 이후 촬영된 프로필 영상. 헤라르드 피케 역시 티엠포 레전드 VI 래디언트 리빌 팩을
착용하고 프로필 촬영. 하지만 네이마르의 축구화는 하이퍼베놈 피니쉬가 아닌 '베이놈 혹은 네이놈'
어퍼가 변경된 하이퍼베놈(피니쉬)을 네이마르가 새 시즌에 착용할지 여부를 예상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기획기사] 네이마르, 하이퍼베놈으로 돌아올까? 바로가기 URL ▶ http://goo.gl/J4ujIC
3. 수아레즈의 등!
새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의 등판을 차지할 새로운 마킹의 폰트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궁금했는데요,
지난 시즌의 유니폼과 거의 유사한 (화면상으로 디자인은 똑같아 보입니다) 폰트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묵혀두었던 마킹이 있다면 2016-17 새 시즌 유니폼에 산뜻하게 프린팅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