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루이스, 새 축구화 신고 자책골?]
2016-17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 리그앙의 PSG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하 WBA)이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슬라드밍에서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경기는 PSG가 2-1로 WBA제압하고 프리시즌 첫 승을 신고 했습니다.
한편 다비드 루이스는 이 날 경기에서 새롭게 공개된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착용하고
위협적인 프리킥을 시도하는 등 새 축구화를 신고 WBA 수비진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새 축구화가 아직 발에 맞지 않았던 이유 때문인지 전반 15분 오른쪽에서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WBA선수가 찔러주는 침투패스를 막으려는 동작에서 멋지게 자책골을 기록했습니다.
(새 신을 신고 넣어보자! 자책골...)
이 날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착용하고 WBA 골문을 위협한 다비드 루이스의 무회전 프리킥 움짤 첨부합니다.
다비드 루이스 자책골 영상 보기 ▶ http://goo.gl/z2k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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