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 슈마이켈, 뉴발란스 스폰서 계약]
맨유의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이자 레스터 시티의 동화같은 우승의 주축멤버인
카스퍼 슈마이켈이 새롭게 시작하는 2016-17 시즌부터 뉴발란스의 축구화와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게 됩니다. 슈마이켈은 지난 시즌 '프리시즌' 社의 골키퍼장갑과 나이키의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카스퍼 슈마이켈은 돌아오는 2016-17 시즌부터 뉴발란스의 '퓨론 디스트로이' 골키퍼 장갑과
뉴발란스의 컨트롤 사일로 축구화인 '비자로 프로'를 착용하고 EPL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스터 시티의 골문을 지킬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서울이랜드 FC의 김영광 선수가 뉴발란스의 골키퍼 장갑과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뉴발란스가 카스퍼 슈마이켈의 올 시즌 활약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브랜드 파워를 얻게 될 수 있을 지가 주목됩니다.
현재 뉴발란스는 리버풀, 셀틱, FC포르투, 세비야, 스토크 시티의
공식 킷 스폰서로 해당 팀 선수들의 훈련복과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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