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언더아머 클러치 핏 포스 2.0
2016.07.05 16:52:52

 

 

 

 

[클러치 핏 포스 2.0]

어제 소개해 드린 스피드 폼 프로페셔널에 이어 언더아머의 또 다른 사일로인 '클러치 핏 포스 2.0' 에 대한 맛보기 포토리뷰를 진행합니다. 클러치 핏 포스는 작년에도 1.0 버전을 시착기 이벤트에서 진행한 적이 있죠

(언더아머 클러치 핏 1.0 리뷰 바로가기 URL ▶ http://goo.gl/F32fxF )

과거의 1.0 버전과 2.0 버전간의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간단한 포토 리뷰로 요점만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라니트 샤카 (아스널) - 클러치 핏 포스 2.0]

 

 

 

 

[저메인 존스 (콜로라도 래피즈) - 클러치 핏 2.0]

 

 

 

[클러치 핏 포스 2.0 착용 선수]

2016-17 시즌부터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EPL무대에서 보게 될 선수죠. 그라니트 샤카가 클러치 핏 포스 2.0을 착용하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 입니다. 맨유의 멤피스 데파이에 언더아머 축구화를 착용하는 거물급 선수의 EPL 데뷔가 될텐데 데파이의 전철을 밟지 않고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 밖에도 미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저메인 존스(콜로라도 래피즈)가 클러치 핏 포스 2.0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어퍼]

언더아머는 모든 제품들을 다른 기능보다 '편안한 착용감'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제작을 합니다. 언더아머의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인 '클러치 핏'은 4방향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말하는데 클러치 핏 포스 2.0 어퍼의 첫 느낌은 상당히 야들야들 했습니다. 1.0 버전보다 더 유연해진 느낌이 드는데요 축구화에 발을 넣게 되면 발 모양대로 갑피가 유연하게 늘어나서 발을 편안하게 감싸줄 듯 합니다. 축구화가 확 늘어나버리면 어쩌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복원력 역시 뛰어나다고 하는데 과연 실착 테스트에서 어떤 피드백을 얻게 될까요?

 

 

 

 

 

 

 

[인솔]

어제의 스피드 폼 프로페셔널에 이어 클러치 핏 포스 2.0 역시 만족스러운 인솔을 탑재하고있습니다. 손으로 말랑말랑 눌러보면 통통 튀는 소재의 인솔이 쿠셔닝과 충격흡수를 담당하고있고 인솔 표면에 전체적으로 들어가있는 무늬는 발이 축구화 내부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움을 줄 것 같이 생겼네요. 하지만 실제 성능이 어떨지는 실착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죠?

 

 

 

 

 

 

[아웃솔]

1.0과 2.0 사이에서 외관상으로 변한 점은 없습니다. 클러치 핏 포스 2.0의 스터드는 전체적으로 인조잔디에서도 안정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과 적절한 스터드 길이로 인조잔디와 천연잔디를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할 것 같은데요. (맨땅에서는 TF버전 착용을 권합니다) 과연 인조잔디에서 어떤 느낌을 전해줄까요?

 

 

 

 

 

가볍게 발만 넣어 보았을 때의 느낌은 이게 과연 처음 신는 축구화의 착용감이 맞나?

 

할 정도로 편안했던 언더아머의 클러치 핏 포스 2.0

 

과연 실착 리뷰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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