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NEW AG(뉴에이지) 스터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V 를 통해 일본과 기타 국가에서는 새롭게 변경된 인조잔디용 (AG) 스터드의 아웃솔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사일로의 축구화에서도 새롭게 제작된 인조잔디용 스터드가 차례차례 공개되고 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V (AG)
변경된 인조잔디용 (AG) 스터드의 아웃솔은 스터드의 길이가 다소 길어진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일반 원뽕형 FG스터드와 길이에서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아 보입니다. AG스터드 특성상 FG스터드 보다는 무른 소재로 제작이 된 것으로 보이며 아웃솔 표면에 돌기 처리를 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아웃솔 표면의 돌기처리가 어떤 이유 때문인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 II (AG)
어퍼가 변경된 하이퍼베놈도 마찬가지로 새롭게 변경된 AG 스터드가 적용된 차기 출시작 제품 하이퍼베놈이 어둠의 루트를 통해 이미 공개가되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에 적용된 아웃솔과 동일하게 아웃솔 표면에 돌기가 처리되어있습니다. AG스터드 길이가 FG 못지 않게 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형 AG 스터드와 비교했을 때 많이 길어진 모습이죠? 과연 인조잔디에서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길이의 스터드일까요?
[티엠포 AG]
티엠포 역시 마찬가지로 변경됩니다. 인조잔디는 빈번하게 사용하면 할 수록 잔디의 상태가 낙후됩니다. 따라서 인조잔디에서 절대적으로 어느 한 형태의 스터드가 적합하다라고 말할 수 없겠죠? 나이키가 새롭게 제작한 AG 스터드는 정말로 상태가 좋은 최고급 인조잔디 구장에서 사용하도록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낙후된 인조잔디 구장에서는 안전하게 TF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