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야구장에 나타나다?]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어제는 야구장에 나타났습니다.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나타난
네이마르는 뉴욕메츠의 강타자인 요니스 세스페데스를 만나 뉴욕 메츠의 수 많은 팬들 앞에서
축구공이 아닌 야구공으로 리프팅을 하는 일종의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축구 선수가 야구장에서 농구화를 신고 리프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네이마르가 착용한 농구화는 마이클 조던 X 네이마르 콜라보레이션 하이퍼베놈 팬텀과 같이 공개된
'조던 5'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스카치소재가 적용되어 밤길에서 빛을 반사시키며
번쩍 번쩍 거리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아저씨들 작업복이나 야간 근무하시는 분들의
옷에 적용되어 있는 것과 같은 소재입니다.
네이마르가 야구장에 나타나 저글링 묘기를 선보였다면 조만간 마사장님도 하이퍼베놈을 신고
축구장에 나타나지 않을까요? 성격이 전혀다른 스포츠스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많은 팬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 야구공 리프팅 영상]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