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돈신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로 부활]

어제 공개되었던 호돈신의 티저광고. 많이들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호돈신이 착용한 머큐리얼을 그대로 재현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가 NIKEiD를 통해서 부활했습니다.

이번에 복각되어 발매되는 머큐리얼의 정확한 품명은 “The Nike Mercurial Heritage iD”

정식 발매되는 제품은 아니며 오직 NIKEiD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색상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기존의 NIKEiD와는 다르게 색상 선택이 불가능하며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4가지 종류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디자인에 아웃솔을(FG, AG, SG-Pro) 변경할 수 있습니다. 국기와 이니셜 역시 추가 가능합니다.

The Nike Mercurial Heritage iD 제작 비용은 $315 (약 37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국내 나이키 홈페이지에서는 NIKEiD 주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뒤

배송 대행지를 통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NIKEiD의 제작 소요기간은 보통 2달 정도 소요됩니다.

나이키iD 제작하기 가이드 ▶ http://goo.gl/huFwN8

한편 맨유의 '신성' 래쉬포드가 자신의 SNS에 새롭게 지급받은 Mercurial Heritage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맨유의 '급식포드' 마르쿠스 래쉬포드가 과연 시즌 최종 라운드에서 이 축구화를 착용할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