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에리의 레스터시티 우승 기념 축구화]

1886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축구화 브랜드 Pantofola d'Oro(팬토폴라도로)가 라니에리에게 우승 기념 축구화를 선물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Pantofola d'Oro 축구화는 1900년대 최고의 선수들이(가린샤, 스벤 고란 에릭센, 클린스만, 만치니, 반 바스텐, 디 카니오, 카펠로, 크루이프 등) 신던 축구화로 유명합니다. 현재도 꾸준히 축구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축구화 외에 다양한 스포츠 슈즈를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라니에리 감독이 선물 받은 축구화는 레스터 시티의 색상인 블루/옐로우 조합으로 제작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텅에 Champion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네요.

Pantofola d'Oro에서 선물한 레스터 시티 우승 기념 축구화 어떠셨나요? 올댓부츠가 디자인 했던 레스터 시티 우승 기념 축구화가 더 낫죠?ㅋㅋ

올댓부츠가 디자인한 '레스터 시티 우승 기념 축구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