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 새로운 축구화 선보여]
거함 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AT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지난주 주말에 있었던 말라가와의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새로운 축구화를 선보였습니다.
이 날 그리즈만이 착용한 축구화는 유로 2016을 겨냥하여 푸마가 조만간 발매하게 될
에보스피드 1.5 SL 트릭스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대구 동성로 푸마 매장에 직원의 실수(?)로 세계 최초로 출시가 되었었죠.
유로 2016 에보파워와 에보스피드 트릭스 제품들은 다시 창고로 들어가있답니다.
(그 많은 축구화가 하루 이틀 사이에 품절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이번 유로 2016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프랑스 국적의 Key 플레이어인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먼저 지급된 것으로 보입니다. 100g 초반의 초 경량 축구화인
에보스피드 1.4 SL은 미치도록 가벼운 무게만큼 ‘미친’ 내구성으로 프로선수들과는 달리
사비를 들여 축구화를 구매해야 하는 일반인에게는 전혀 어필하지 못한 축구화였습니다.
차기 출시작인 에보스피드 1.5는 내구성이 다소 보완되어 출시될까요? 조금 무거워져도 좋으니
내구성이 보완이 되어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에보스피드 SL같은
초 경량 축구화를 얼마나 신어보고 싶은지 그들은 알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