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콤파니의 블루아웃 축구화
맨체스터 시티의 벵상 콤파니가 블랙 or 화이트 아웃도 아닌 블루아웃 축구화를 착용하고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PSG와의 8강 2차전을 대비한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평소 뉴발란스의 비자로 프로를 착용해왔던 콤파니가 이 날 새롭게 갈아 신은 축구화는
‘블루 아웃’처리된 아디다스의 Ace 16 인조가죽 버전이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Ace 16
파란색 바탕 모델입니다.
전체를 검정색 또는 흰색으로 칠하기 너무 귀찮아서 '블루 아웃' 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브랜드는 다르지만 평소 착용하던 비자로와 성격이 비슷한 축구화로 갈아 신었습니다만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서는 평소처럼 비자로 프로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했습니다.
콤파니가 (뉴발란스 ▶ 아디다스?) 뉴발란스의 축구화를 벗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축구화를 테스트해보고 싶었던 걸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