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08]
문제) 2016년 현재 나이키의 사일로는 크게 스피드, 파워, 터치, ( )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빈칸에 들어갈 알맞는 단어는?
1) 컨트롤
2) 하이브리드
3) 스터드
4) 카본 아웃솔
CTR360 마에스트리가 등장하기 전. 유로 2008에 등장한 나이키의 축구화 패키지에는 3가지
축구화만 존재했다. 유로 2008 이후 컨트롤 사일로인 CTR360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현재의 4가지
사일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다. 유로 2008 (오스트리아X스위스) 대회에 공개된 이 패키지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활약한 옛 선수들이 착용한 두꺼운 가죽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갑피 색상이 1950년대 축구 선수들이 착용하던 (축구화라고 하기도 사실 어려운. 오히려 워커에 가까운)
두터운 가죽의 엔틱스러운 느낌이 재현된 인상적인 축구화였다.
[유로 2012]
문제) 유로 2012 클래쉬 컬렉션의 축구화와 컬러를 알맞게 연결하시오
(1) 티엠포 (ㄱ) Black
(2) CTR360 (ㄴ) Electric Green
(3) 머큐리얼 (ㄷ) Solar Red
(4) T90 (ㄹ) Blue Glow
2009년 발매된 CTR360이 추가되어 총 4가지 사일로를 구성. 4가지 축구화 모두 흰색의 토 박스를,
나머지 부분은 각 축구화마다 갖고 있는 성질을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표현하여 축구화에 반영했다.
■ 머큐리얼 - 폭발적인 스피드(Solar Red)
■ 티엠포 - 클래식 (Black)
■ T90 - 치명적인 슈팅 (Electric Green)
■ CTR360 - 자신감있는 미드필드 플레이 (Blue Glow)
흔히 말하는 '역대급 색감'으로 일반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으며
축구화 한 켤레보다는 네 가지 종류의 축구화가 한데 모여 있을 때 더 큰 매력을 발산했다.
[유로 2016]
올해 출시되는 유로 2016 패키지의 이름은 무엇일까?
월드컵 다음으로 큰 메이저 축구대회인 유로 2016에서 선수들의 활약상과 더불어
어떤 축구화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지, 어떤 축구화의 지분이 가장 높을지 기대가 된다.
(유로 2016 패키지는 래디언트 리빌 패키지 이후 6월 중 출시 예정)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