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팀]

 

 

 

 

Keisuke Honda (일본) – 웨이브 이그니터스 4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새신’ – 이그니터스 4 New Color 를 신고 출전한 케이스케 혼다는 후반 42분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며 5-0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조 1위로 최종예선 조 추첨 2번시드에 배정되었습니다.

 

 

 

 

 

 

Cristiano Ronaldo (포르투갈)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Quinhentos’

 

호우형의 새로운 축구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로데뷔 후 500번째 골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Quinhentos’ 호날두에게 지급되는 지금용 슈퍼플라이는 일반 판매용보다 다이나믹 칼라의 길이가 다소 짧습니다. 어퍼도 상당히 통통(?)해 보이네요

 

 

 

 

 

 

Cristian Jimenez (과테말라)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Natural Diamond’

 

호날두의 10번째 시그니처 ‘네추럴 다이아몬드’ 하지만 이 축구화를 필드 위에서 최초로 개시한 선수는 호날두가 아니라 과테말라의 크리스티안 히메네즈였습니다. 호날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호…유ㅠ

 

 

 

 

 

 

Jamie Vardy (잉글랜드) – 하이퍼베놈 팬텀 ‘Camo’

 

제이미 바디 나이키가 한정판도 가장 먼저 지급해주고 요즘 정말 잘나갑니다. 4월 7일 새롭게 출시되는 ‘카모’패키지의 하이퍼베놈 팬텀을 신고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골! 쾅쾅 터뜨려준 제이미 바디. 유로2016에서만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다면 빅클럽도 입성 가능하겠어요!

 

 

 

 

[클럽팀]

 

 

 

 

Katerina Svitkova (Slavia 프라하) – 티엠포 레전드 VI NIKEiD

 

UEFA ‘우먼스’ 챔피언스리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각 클럽팀들의 여자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우먼스 챔피언스리그는 공인구 색상도 다릅니다. 한편 슬라비아 프라하의 한 선수는 클럽팀 유니폼 색상과 똑같이 제작한 티엠포 레전드 VI 를 착용했습니다. 훌륭합니다!

 

 

 

 

 

 

Harry Novillo (멜버른시티) – 에보스피드 SL 프레쉬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과 아주 흡사하지만 호주 A-League의 멜버른 시티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시티 풋볼 그룹’에 소속되어있는 프로팀이죠. 멜버른 시티 홈 구장의 이름 또한 ‘에티하드 스타디움’ 입니다. 포착된 축구화는 에보스피드 SL 프레쉬. 갑피 전체가 메쉬소재로 제작되어 무더운 여름날의 필수아이템 축구화죠. 하지만 내구성은….글쎄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