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일편단심 네이마르
약 두 달가량 자신의 시그니처 축구화인 하이퍼베놈 피니쉬 ‘ Ousadia Alegria’를 신었던 네이마르가 지난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래디언트 리빌 팩' 피니쉬로 축구화를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마르 축구화는 이게 중요한 게 아니죠? 최근 하이퍼베놈의 어퍼가 전작과 같은 골프공 어퍼로 변경된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축구화가 과연 베이놈이냐 아니냐가 궁금하실텐데요.
(골프공 어퍼 피니쉬를 착용한 해리 케인)
포착 결과 네이마르의 피니쉬는 골프공 어퍼도 아니고 기존의 칼집 어퍼도 아닌 이번에도 베이퍼였습니다. 하이퍼베놈의 어퍼 변경도 네이마르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한 것일까요?
(외관만 하이퍼베놈 피니쉬인 네이마르의 베이퍼. 일명 베이놈)
(깨알같은 네이마르 시그니처 로고)
이정도의 일편단심이라면 네이마르를 베이퍼의 메인모델로 바꿔주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