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양말의 혁신 –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
지난 주 뉴욕에서 열린 ‘나이키 2016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미국, 프랑스, 브라질, 포르투갈 등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과 유로 2016에 맞추어 발매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V 말고도
한가지 혁신적인 제품이 공개되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보호양말’의 정확한 제품명은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Hyper Strong Match Sleeve]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는 축구선수들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다리와 발목에 무척이나 신경 쓴 제품이다.
선수들이 경기 중 상대방의 거친 플레이에 따른 부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부상이 취약한 부분에
전략적으로 보호패드를 삽입했으며, 선수들의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 일반 축구스타킹과 비슷한 무게를 유지했다.
제품명이 '슬리브'이니 만큼 튜브삭스처럼 착용 가능하다. 짧은 형태의 축구양말과 조합해서 착용권장.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노베이션 서밋 에서 공개된 국가 대표팀의 마네킹 중 미국과 프랑스 대표팀의
마네킹에만 이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가 입혀졌고 이와 동일하게 다른 국가를 제외한 오직 미국과
프랑스 대표팀 제품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가격과 일정은 아직 미정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