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워진 축구화 이렇게 커스텀 해보는건 어떨까요?]
인스타그래머 ‘McEW’의 커스터마이징 축구화 – 머큐리얼 베이퍼와 슈퍼플라이.
리퀴드 크롬팩 슈퍼플라이 위에 하얀색 덧칠을 한 뒤에 검정색 페인트를 이리저리 흩뿌려 놓았습니다. 일렉트로 플레어 팩보다 훨씬 멋진 McEW의 커스터마이징 슈퍼플라이. 신던 축구화가 지겨워졌을 때 한번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완성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Made by Mc EW]
그 외에도 3rd 테크 크래프트 팩 머큐리얼 베이퍼에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채워 넣었습니다. 조금 심심하기도 했던 머큐리얼 베이퍼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재 탄생했는데요. 실착하면서 조금 번지거나 더러워지긴 하겠죠? 그래도 심심했던 축구화가 이렇게 달라 지다니…여분의 축구화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시도해보고 싶은데요?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축구화. 시도하기가 겁난다면 다른 사람들의 작품들을 벤치 마킹 하면서 조심스레 펜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하이퍼베놈 1 집에서 리폼하기 by 올댓부츠>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